2026 · 상한액 구간
월급 400만원 실업급여, 얼마나 받을까 (2026년 기준)
월 급여 400만원 · 1일 평균임금 131,868원 · 평균임금의 60%는 79,121원 → 상한액으로 조정
월 급여 400만원, 세전 연봉 4,800만원 수준의 직장인이 퇴직하면 실업급여 일액은 상한액 68,100원입니다. 월 환산 약 204만원으로, 종전 급여의 절반을 갓 넘는 수준입니다.
평균임금의 60%를 그대로 적용했다면 하루 약 7만 9천원, 월 237만원을 받았어야 합니다. 상한액 때문에 매달 33만원 정도가 줄어듭니다.
소득이 정확히 절반으로
월 400만원에서 월 204만원으로 줄면 소득대체율은 51%입니다. 실업급여만으로는 종전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운 지점이 이 근처부터 시작됩니다.
소정급여일수 180일 기준으로 여섯 달 동안 약 1,176만원의 소득이 사라집니다. 퇴직금이 있다면 이 공백을 메우는 완충 자금이 되지만, 퇴직금은 노후 자금이기도 하므로 소진 계획을 신중히 세우는 편이 좋습니다.
연봉이 올라도 실업급여는 그대로
이 급여대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이 "연봉이 올랐는데 실업급여도 오르나요?"입니다. 답은 아니오입니다. 월 급여가 약 344만원을 넘은 시점부터 일액은 68,100원에 고정돼 있으므로, 400만원이든 600만원이든 결과가 같습니다.
고용보험료는 급여에 비례해 계속 오르지만 받는 급여는 고정입니다. 상한액 제도가 소득 재분배 성격을 갖는다는 점이 이 구간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재취업 목표 연봉을 미리 정하세요
수급 기간이 끝나기 전에 재취업할 목표 연봉을 정해 두면 협상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전 연봉이 아니라 월 실수령액 기준으로 최소선을 정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실업급여 월 204만원과 목표 연봉의 실수령액을 나란히 놓고 보면, 얼마의 공백을 몇 달 안에 메워야 하는지가 분명해집니다. 이 기준선이 있으면 조건이 낮은 제안을 걸러 내기도 쉬워집니다.
퇴직금·연차수당과 함께 계산하기
월 400만원대라면 근속이 어느 정도 쌓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퇴직 시에는 퇴직금과 미사용 연차수당이 한 번에 들어오므로, 이 금액을 몇 달치 생활비로 나눠 계산해 두면 실제로 버틸 수 있는 기간이 보입니다.
퇴직금은 실업급여와 재원이 달라 서로 감액되지 않습니다. 다만 퇴직금은 노후 자금 성격도 있으므로 전부 생활비로 소진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실업급여로 고정 지출을 감당하고 퇴직금은 최소한만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권고입니다.
소정급여일수를 먼저 확인하세요
월 400만원에서 일액은 68,100원으로 고정입니다. 남은 변수는 일수뿐인데, 이 급여대라면 가입기간이 5년을 넘긴 경우가 많아 210일 또는 240일 구간에 들어갑니다. 만 50세 이상이라면 270일도 가능합니다.
210일이면 약 1,430만원, 270일이면 약 1,838만원입니다. 400만원 차이가 나이와 가입기간에서 나옵니다. 고용보험 피보험기간을 조회해 종전 직장 이력이 합산되는지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소정급여일수별 총 수령액
월 급여 400만원에서 일액은 68,100원으로 고정입니다. 아래 표에서 보듯 총액을 바꾸는 것은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기간으로 정해지는 소정급여일수뿐입니다.
| 소정급여일수 | 해당 조건 | 총 수령액 |
|---|---|---|
| 120일 | 만 50세 미만 · 가입 1년 미만 / 만 50세 이상 · 가입 1년 미만 | 8,172,000원 |
| 150일 | 만 50세 미만 · 가입 1~3년 | 10,215,000원 |
| 180일 | 만 50세 미만 · 가입 3~5년 / 만 50세 이상 · 가입 1~3년 | 12,258,000원 |
| 210일 | 만 50세 미만 · 가입 5~10년 / 만 50세 이상 · 가입 3~5년 | 14,301,000원 |
| 240일 | 만 50세 미만 · 가입 10년 이상 / 만 50세 이상 · 가입 5~10년 | 16,344,000원 |
| 270일 | 만 50세 이상 · 가입 10년 이상 | 18,387,000원 |
최단 120일과 최장 270일의 차이는 10,215,000원입니다. 같은 급여에서도 이만큼 벌어집니다.
2026년의 경계값
이 서비스의 계산 엔진으로 구한 경계는 3개월 총일수 91일 기준으로 하한액을 벗어나기 시작하는 월 급여 3,339,094원, 상한액에 도달하는 월 급여 3,442,834원입니다. 두 경계 사이의 폭은 103,740원에 불과합니다. 월 급여 400만원은 이 기준으로 상한액 구간에 속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월급 400만원이면 실업급여가 얼마인가요?
1일 상한액 68,100원, 월 30일 환산으로 약 204만원입니다. 종전 급여의 51% 수준이며, 소정급여일수 210일이면 총액이 약 1,430만원입니다.
고용보험료는 많이 냈는데 왜 더 못 받나요?
보험료는 소득에 비례해 부과되지만 급여에는 상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초일액 상한 113,500원의 60%인 68,100원이 최대이며, 이는 사회보험의 소득 재분배 구조에 따른 것입니다.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수급기간은 이직일 다음 날부터 12개월입니다. 소정급여일수가 240일이라면 8개월이 필요하므로 퇴직 후 4개월 안에 신청해야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늦어진 만큼 뒷부분이 소멸합니다.
조기재취업수당까지 받으면 얼마나 되나요?
소정급여일수를 절반 이상 남기고 재취업하면 남은 일수의 절반을 일시금으로 받습니다. 예를 들어 210일 중 60일만 받고 취업했다면 남은 150일의 절반인 75일분, 약 51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월 급여 400만원이 미리 입력된 상태로 계산기가 열립니다. 나이와 가입기간만 바꾸면 내 총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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